이제 이틀남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293일 :: 손톱,발톱이 빨리 자라는구나 6월 15일 수요일. 정신없이 아침을 보내고, 용인 풍림아파트에 다녀왔다. 대출건도 있고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건으로다가... 더운 날의 나들이가 고되었는나보다. 분유를 먹고 이내 잠들었다. 행여나 더울까 싶어 선풍기를 틀었다 잠시후 껐다. 누워있는 내게 올라오는 도현이의 손톱에 긁혔다. 언제 이리 자란 것인지.. 잘라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자는 도현이가 깰까 조심하며 손톱과 발톱을 정리해줬다. 도현인 5시가 안되서 잠들었는데, 6시 30분을 넘은 지금까지 자고 있다. 도현인 9kg을 넘었고, 키는 72cm, 머리둘레는 44cm로 정상이다. (지난 금요일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많이 자랐다. 벌써 10개월째이니.. ^^ 하지만 대근육이 정상이하로 나와서 그 날이후로 보행기는 태우지 않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