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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00222

명동칼국수+나뚜루 에플그린 아이스크림..

속이 더부룩하다. 임신증상중의 하나인 속 더부룩함..
이제 입덧이 슬슬 끝나니 음식에 대한 거부감도 덜 생기고
그러다보니 가끔은 과식할때도 있는데 그렇게 맘놓고 먹다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소화불량..ㅠ.ㅠ

더구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려니 운동부족 탓인것도 같아
점심먹고 걷고 일을 하다가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복도에 나가 걸으려 노력은 하지만,
것도 일하다 보면 깜빡깜빡..

오늘도 점심에 면음식을 먹어서 그런가..영~속이 더부룩한게 답답하고.
갑갑한 느낌마저 든다.

이젠 매실원액도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