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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 67일째. "DTP 예방 접종하다"


11월 1일.

예방 접종 주사를 3방(DTP/ 소아마비/ 폐구균)이나 맞은 날이다.
아니 양쪽 허벅지에 주사 2방하고, 먹는 거 하나~
민아이모가 놔줘서인지 울지않더구나 역시 주사는 잘 놔.. ^^
참고로 아빤 주사라고 하면 기겁을 했었단다..ㅋ










이 끔찍한 것들이 너의 몸을...ㅎㄷㄷ
그래도 예방접종이니 어쩌겠어..^^;;;;







주사를 맞고 양 허벅지에 반창고가 붙여졌고,
너의 표정은 안정을 찾은 듯 보였다. 








집에 와서는 피곤했는지 잘 자는구나..
아빠와 엄마는 혹 네가 열은 나지 않을까 수시로 네 머리에 손을 얹어 보며 예의주시했는데,
이런 것이 부모맘인가보다.
무탈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