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지난 여름 만삭사진을 촬영하였던 분당에 위치한 나무그린이란 곳에서
도현이 30일 촬영을 했다.
이런 모자를 뭐라고 그러나.. 암튼 스튜디오에 도착해
입고 있는 옷이 더 이뻐 모자만 쓰고 촬영전에 컨디션조절차 식사중~
바구니에 들어간 도현이~ ㅋㅋ
너무 귀엽다..^^ 근데, 여전히 남자아이가 여자 차림을 한 듯 해 어색하다. 적어도 난..^^;;
엄마와 촬영.
모녀간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물론 아빠와도 촬영을 했다.
도현이 발을 모아서 촬영한 것인데, 아빠 촬영할때 엄만 구경만해서 사진이 없구나..-_ㅜ
방울 달린 비니를 쓴 도현이.. 통통한 볼살이 너무 귀엽다~
머리숱이 제법있어 비니를 벗고 촬영.
아직 목을 세우지 못해 힘겨웠던 포즈였던터라 촬영하시는 분도 서둘렀다.
이내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스탭이 아기가 오늘은 힘들었을 수 있으니 목욕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알려줘
이 날 목욕은 시키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피곤했던 모양이다.
집으로 오는 동안 도현인 잘잤다.
나무그린 촬영본 샘플!
핸드폰에 저장시켜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너무 이쁘게 나왔다고 하니
빈말이라도 고맙고 또 네가 자랑스럽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