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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 128일 '새해 첫날'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새해 첫날.
할머니, 큰아빠, 큰엄마, 명철/명선오빠는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로 일출 보러 가셨다.
그덕에 큰집에서 아빠와 엄마, 할아버지 그리고 주현이 언니랑 함께 첫날을
맞았다.
서울의 날씨는 일출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낙산사로 갔던 가족은 해는 커녕 흐린 날씨속 눈바람에 추위에 떨다 오셨다.



새해 첫 날의 해는 어느덧 중천에 떠있다.






새해 첫 날, 주현, 도현, 엄마랑 함께






스마트 폰 재미에 빠진 주현 ^^*






도현이도 함께 주현이랑 스마트 폰 어플을 구경하고 있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잠에서 일어난 도현이의 모습은 뽀송뽀송하다.









지난 여름,
도현이가 태어났을 땐 옆 머리카락이 귀를 덮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