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일요일.
다소 늦게 시작한 이유식.
찹쌀이 섞여 있어 하나 하나 골라내어낸 뒤
쌀을 불리고 믹서기에 곱게 간 다음에 약불로 수저로 저어가며 미음을 만들었다.
전부터 먹는 것을 보면 유심히 바라보던 도현이는 미음을 제법 잘 받아 먹었다.
차츰 차츰 성장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2월 13일 일요일.
다소 늦게 시작한 이유식.
찹쌀이 섞여 있어 하나 하나 골라내어낸 뒤
쌀을 불리고 믹서기에 곱게 간 다음에 약불로 수저로 저어가며 미음을 만들었다.
전부터 먹는 것을 보면 유심히 바라보던 도현이는 미음을 제법 잘 받아 먹었다.
차츰 차츰 성장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