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이유식 먹던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170일 :: 이유식을 하다 2월 13일 일요일. 다소 늦게 시작한 이유식. 찹쌀이 섞여 있어 하나 하나 골라내어낸 뒤 쌀을 불리고 믹서기에 곱게 간 다음에 약불로 수저로 저어가며 미음을 만들었다. 전부터 먹는 것을 보면 유심히 바라보던 도현이는 미음을 제법 잘 받아 먹었다. 차츰 차츰 성장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