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230일 도현이가 아프다. 초기 이유식이 지나고 중기 이유식을 한다며 쌀의 양을 늘리고 좀 되직하게 이유식을 준것이 탈이 난것같다. 더구나 보리차도 많이 안주고, 장운동을 도와준다는 비오비타도 미처 생각을 못했다. 지난주부터 하루에 똥을 5,6번 보길래, 카페에 들어가 찾아보니 이유식을 시작하면 그런 증상들이 있을 수 있다고 .. 그러려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다. 주말이 되어서는 5,6번이 하루 10번으로 늘어났고, 그렇게 변을 보다보니 엉덩이와 항문은 다 헐어서..벌겋고, 도현이는 변을 볼때마다 울었다.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보리차를 좀 마셔봐라'라는 이야기를 단번에 하는데, 엄마인 나는 왜 미처 생각 못했을까. 정말.. 지금은 병원에서 처방해준 장운동 약도 먹이고 비오비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