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오마이갓! 2012년 1월 25일. 어제 동해 다녀오는 길에 차가 무지 막혀서..너무 힘들었다. 속이 울렁거리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는데도 아무것도 먹기 싫고.. 그 좋아하는 햄버거도 사양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틀전만해도 그렇게 맛나던 만둣국이 보기 싫다. 엇..이상하다. 명절이랑 그 기간이랑 겹치면 간혹 늦어지곤 했는데.. 설마 아니겠지.. 그래도 불안하다. 어째 몸도 으슬으슬 추운것이.. 혹시나 하며..테스트를 했는데.. 오마이갓! 그랬다. 임심이었다. 내 경험상 이렇게 테스트를 하자마자 굵게 두줄이 확 그어지는건 5주에서 6주 정도?? 오늘 마침 오전에 어머님이랑 오빠랑 철학관에 다녀왔는데.. 할아버지께서 도현이를 보시더니 이제 곧 동생볼때가 된것같다고 하셨다. 뜨끔했는데..할아버지께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이전 1 다음